언론보도

'미국 유학 지고, 영국 유학 뜬다' 영국대학교 진학과정 눈길 - 머니투데이

2015.12.07

영국대학교연합 NCUK 한국교육센터를 통해 영국대학교 입학 자격과 실력 갖춰
오는 12월 13일 일요일 신입생 입학설명회 실시

최근 미국유학뿐 아니라 영국유학을 희망하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영국 유학 길에 오른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해외유학 하면 일반적으로 미국유학이 떠오르지만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영국으로 유학의 길이 옮겨지고 있는 것. 특히 영국이 아닌 국내에서 영국대학교 진학이 가능해지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국대학교 학사과정은 보통 3년, 석사 과정은 보통 1년으로 한국이나 미국의 학사 4년, 석사 2년 과정에 비해 짧아 시간과 학비를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 3,000개가 넘는 융·복합 전공들에서의 선택이 가능해 보다 전문적인 학문분야를 공부하고자 하는 영국유학 예정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고 있다.

특히 영국대학교 입학 준비를 돕는 ‘영국대학교연합 NCUK’는 2015 QS 세계대학교 33위 맨체스터대학교, 69위 셰필드대학교, 87위 리즈대학교 등 영국의 아이비리그라 불리는 러셀그룹(Russell Group)에 속한 영국 유수 대학들이 모여 1987년 설립한 비영리 교육기관으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국 대학교 진학을 돕고 있다.

국내에서는 아이이엔인스티튜트(IEN Institute)가 NCUK 한국센터 운영을 맡아 영국대학교 학사진학과정(Foundation)과 영국대학원 진학과정(Pre-Master/Graduate Diploma)을 선보이고 있다.

NCUK 한국센터는 지난 7년간 수료생 97% 학생들이 영국대학교의 희망하는 전공으로 진학했으며, 그 중 75% 이상의 학생은 맨체스터, 셰필드, 리즈, 브리스톨, 버밍엄 대학교 같은 학업성적이 매우 우수해야 입학이 가능한 대학교로 입학에 성공하고 있다. 이들 대학은 세계대학교 랭킹으로도 30위권에서 150위권의 최고 명문대학교로 세계적 인지도를 보유한 대학교들이다.

(중략)

아이이엔인스티튜트 김지영 원장은 “본 센터의 학사진학과정은 영국대학교 입학을 희망하는 고교졸업자들의 필수학력조건일 뿐 아니라 세계적인 대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학업수준의 준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다. 절대평가 방식의 평가시스템은 공부가 단순히 입학을 위한 공부가 아닌 학문에 대한 열정으로 이어지며 시너지 효과를 주고 있다. 또한 영국대학원 진학과정은 한국 학생들이 영국대학원에서 필요로 하는 연구능력과 영어논문 등 높은 학업적, 언어적 수준을 갖춰 성공적으로 석사학위를 받을 수 있도록 고안됐다”며 “한국에서 해외대학원 진학준비에 걸맞은 수준 높은 대비를 필요로 했던 한국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과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EN(NCUK 한국센터)은 오는 12월 13일 일요일 오후 2시 영국대학교 학사진학과정 / 오후 4시 30분 영국대학교 대학원진학과정 입학설명회를 서울 강남교보타워에서 실시한다. 영국유학 또는 신입생 입학설명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ienuk.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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