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2016수능 앞두고 영국 명문대 유학 ‘NCUK 파운데이션’ 눈길 - 뉴시스

2015.11.09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온 요즘, 국내 대학 진학만이 올바른 방법인지 고민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많다. 특히 최근 수능 출제경향에 대해 최상위권 학생들은 변별력이 떨어졌다는 점에서 불만을 가지고, 수능을 통한 한국대학 진학이 아닌 해외대학으로 눈길을 돌리는 추세다.

세계 각국의 대학 문을 두드리는 학생들에게 영국은 영어권 국가이면서 오랜 역사를 가진 전통 깊은 명문대가 많다는 점에서 선호도가 높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영국대학교 진학 전 필수 관문인 ‘NCUK’(영국대학교연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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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에서는 IEN 인스티튜트(NCUK 영국대학교연합 한국교육센터)가 NCUK 한국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영국 대학평가기관 QS의 2014 세계 대학교 랭킹에서 100위 안에 이름을 올린 브리스톨대(29위), 맨체스터대학(30위), 버밍엄대학(64위), 쉐필드대학(69위) 등의 영국 명문대학교에 다수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NCUK 국내과정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만 갖췄다면 IELTS, 토플 등의 공인영어시험 점수가 없더라도 입학 가능하다. 지원 시 별도의 입학시험은 치러야 한다. 영국대학교 진학 시에도 공인영어시험 점수는 필요하지 않다. 관련 대학교들이 공인영어성적 대신 국내과정에 포함된 아카데믹 영어(EAP)를 인정해주기 때문이다.

IEN 인스티튜트는 오는 14일 오후 2시에 서울 강남교보타워에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영국 대학교 유학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 또는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영국대학원 진학과 입학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ienuk.com) 또는 전화(02-3471-9911)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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