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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수시 지원, 대안은?

2021.12.02

역대급 불수능에 수시 최저 등급 비상!

11월 18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졌습니다. 코로나라는 악재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길 전 국민이 간절히 기도한 날이었는데요. 수능 당일, 수능 출제위원장은 '전년도 출제 기조와 비슷하게 유지했다'고 밝히며 지난 수능 대비 난이도에 큰 차이가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실제 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느낀 체감 난이도는 출제위원장의 발표와는 극명하게 엇갈렸는데요. 사상 첫 문,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진 수능, 첫 과목인 국어 영역부터 역대급 불수능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학생들을 좌절시켰습니다. 이로인해, 이미 수시 1차에 합격해 최저 등급만을 충족시키면 원하는 대학교에 진학할 수 있던 학생들도 최저 합격기준을 충족시키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로 인한 학업능력 저하를 가장 큰 원인으로 주목하고 있는데요. 사실 불수능과 같은 결과는 이전부터 어느정도 예견된 것이었습니다. 교육전문신문 베리타스 알파(Veritasα)는 지난 5월, 교육부의 정책에 따라 학생들의 대면 학습시간이 감소하였고 등교개학 지연으로 고3 학생들의 '학생부 부실'에 대한 우려와 학습 부담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 때문에 고3 학생들이 N수생과의 경쟁에서 불리할 수 있다는 전망도 함께 내 놓았었죠.

 

'수시'란?

수시의 대안을 알아보기에 앞서, 기본적으로 수시라는 제도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보자면. 수시란, 내신 성적뿐만 아니라 수능 성적, 학생부 등 여러 중요 포인트들을 통해 학생을 평가하고 선발하는 입시 제도입니다. 따라서 상위권 학생들이 모여있는 특목고나, 자사고 학생들일수록 내신에서 고득점을 받기가 어렵고, 경쟁이 더더욱 치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상위권 고등학교 학생들의 경우 내신 성적이 중요시되는 수시 전형에서 불리함을 겪을 수 밖에 없는데요, 대학교들 역시 수시의 비중을 점점 더 높이고 있는 상황이라 수능을 목표로하는 상위권 고등학교의 학생들에게는 더더욱 불리한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발빠르게 입시 동태를 파악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은, 누구보다 먼저 대안을 찾아 나서고 있는데요. 국내 대입, 특히 수시의 가장 대표적 대안으로 손꼽을 수 있는 것은 바로 '유학'입니다. '유학'이라는 단어가 어렵고 멀기만 한 이야기처럼 들릴 지 모르만, 과거와 다르게 상당히 다양한 유학 루트와, 여러 교육 제도들이 있기때문에 유학은 먼 세계의 이야기만은 아닙니다.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로 구성된 교육체계에서 공부하고, 무작정 외국으로 떠나기 보다는 안정적 환경에서 철저한 학업을 통해 유학을 준비하는 방법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국내 고교 졸업생, 어떻게 유학갈 수 있을까?

일반적으로 해외대학교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해당 국가의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합니다. 이러한 교육과정은 IB, SAT, A-Level 과 같은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데요. 위 교육과정들을 이수하기 위해서는 2년이라는 시간을 더 투자해야하고, 높은 수준의 상위권 대학교 진학을 희망할 수록 우수한 고교 내신성적도 요구되기 때문에 국내에서 고등학교를 이미 졸업해버린 학생들에게는 다소 비효율적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과 비용 절감이 필요한 국내 고교 졸업생들에게 딱 맞는 해외대학교 진학과정도 존재합니다. 영국의 경우 9개월간 '파운데이션' 이라 불리는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하면 영국대학교로 진학할 수 있으며, 호주의 경우에도 9개월간 '호주대학교 학사진학과정' 과정 이수를 통해 호주대학교 진학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영국과 호주대학교 진학을 노려볼 수 있는 교육과정 국내에도 존재하는데요, 바로 서울 강남에 위치한 국제공인 교육전문 아이이엔인스티튜트(IEN Institute, 이하 IEN)입니다. 지난 10여년간 IEN은 '영국대학교 학사진학과정(NCUK 파운데이션)' 과정 '호주대학교 학사진학과정'을 제공해오고 있으며, 2,000여명 이상의 학생을 해외명문대학교로 진학시키며 매년 더 많은 해외 대학 진학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영국과 다른 환경, 다른 교육시스템에서 자라왔지만 한국 학생들이 갖추고 있는 학업적 역량이라면 영국의 명문대학교에 진학할 충분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케이스로, 지난 10여년간 NCUK 한국센터를 통해 영국 명문대학교로 진학한 케이스 중 약 93%가 국내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이었으며, 이 학생들 중 75%가 영국의 아이비리그라 불리는 러셀그룹 소속의 대학교로 진학하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국내대학교 수시모집 원서접수 일정은 9월에 마감이 됩니다. 하지만 영국대학교 학사진학과정인 NCUK 파운데이션 과정의 신입생 모집은 현재진행형이니 수능 이후인 지금도 확실한 대안을 알아보기 위해 고민하시는 분들께서는, 관심 가져보시는 게 어떨까요?

 

영국·해외대학교 학사진학과정 (NCUK 파운데이션) 신입생 모집

NCUK는 The University of Manchester (세계 27위, QS World University Ranking 2022), University of Sheffield (세계 95위), University of Leeds (세계 92위) 등이 1987년 직접 설립한 비영리 교육재단으로 전세계 30여개국에 교육센터를 두고 있는 글로벌 교육재단입니다. 한국에서는 IEN이 유일한 NCUK의 교육센터이며, NCUK 소속 대학교를 포함한 많은 영국의 명문대학교들이 '영국·해외대학교 학사진학과정(NCUK 파운데이션)'의 수료 점수를 입학 조건으로 인정하고 있어, 선호도가 가장 높은 파운데이션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본 교육과정을 통해 다수의 영국대학교 및 NCUK 소속대학로 진학하신다면, 영국대학교 진학에 필요한 아이엘츠(IELTS), 토플(TOEFL)등 공인영어시험 성적을 별도로 준비할 필요가 없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는 'NCUK 파운데이션'에 포함된 아카데믹영어(EAP)의 성적이 IELTS 등 별도의 공인영어시험 점수를 대체하기 때문이며, 동시에 EAP를 통해 영국 대학 수업에서 꼭 필요한 학업 스킬을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본 교육과정은 10여년간 국내에서 이어져 온 교육과정인만큼 이미 영국 내 여러 명문대학교에 진학한 선배들과의 네트워크가 잘 되어 있어 파운데이션 과정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들을 획득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자연스레 주어지는 장점도 존재합니다.

 

 

​호주대학교 학사진학과정, 신입생 모집

호주대학교 학사진학과정은 2021년 QS 세계 신흥명문대학교 순위 호주 1위, 세계 11위 UTS대학교 부설 UTS College가 호주정부교육감사기관인 TEQSA의 인증을 받고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호주대학교 학사진학과정입니다. 정부 인증을 통해 우수성을 입증한 만큼 호주대학교 진학 시 IELTS와 같은 별도의 공인영어시험성적 없이도 호주대학교에 진학하실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본 교육과정을 통해 호주 전역의 대학교 진학에도 도전해보실 수 있습니다.

호주는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국가이며, 우리나라와 다른 교육 시스템을 갖춘 나라입니다. 따라서 호주대학교 진학 이전부터 철저한 준비를 통해 성공적인 유학을 대비하시는 것이 꼭 필요한데요. 호주대학교 학사진학과정은 국내에서 1년간 기초 과목을 공부하며 안정적으로 유학을 준비하며, 기초과목 이수를 통해 호주대학교 진학에 필요한 필수 과목을 면제받아 1~2학년으로 진학할 수 있어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진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또한 호주대학교 진학에 필요한 공인영어시험(IELTS)을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해외대학교 진학, 대안이 될 수 있을까?

영국·해외대학교 학사진학과정과 호주대학교 학사진학과정을 통해 해외명문대학교에 진학하시게 된다면, 한국의 교육 시스템과는 달리 모든 과목의 성적이 절대평가 방식을 기준으로 산출되는 만큼 학생들간의 경쟁보다는 조화를 통해 모두 함께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영국과 호주대학교 입학 시 학생은 학교에서 요구하는 점수만 충족시킨다면 입학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한국 대학교의 수시, 정시보다 훨씬 더 높은 보장성을 갖추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뿐만아니라, 취업에 대한 걱정이 큰 요즈음, 학생들은 '유학'을 통해 글로벌 인재가 될 수 있는 기회를 한 발 먼저 잡을 수 있으며, 국내 뿐만 아니라 영어권 국가나 유럽 국가 취업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다는 장점 또한 갖추게 됩니다. 실제로 IEN 통해 영국과 호주유학을 경험한 학생 중 취업에 대한 우려와 걱정을 가진 학생은 없었으며 영국 내 취업뿐만아니라 유럽, 미국 등 전 세계 각지로 뻗어나가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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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신입생모집 설명회 : 학사 12/7(토), 대학원 12/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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