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생활] 맨체스터대학교, 신입생 이야기

2018.10.26

안녕하세요~~ 저는 IEN NCUK 13기 Chemistry 를 공부한 임소현이라고합니다
현재 University of Manchester에서 Electrical & Electronic Engineering(EEE)(전자전기공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명예기자로서 더욱더 재밌고 알찬 컨텐츠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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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대학교의 신입생을 위한 FRESHERS WEEK

오늘의 기사는 모두가 궁금해하실 딱! 학교에 처음가면 무엇부터하는지!! FRESHERS WEEK은 무엇인지에 관하여 글을 쓸 겁니다. 
'FRESHERS WEEK'이란 말 그대로 신입생들을 위한 주이며, 개강 이후에 바로 수업하는 것이 아닌 일주일간의 적응시간을 줌으로써 신입생들이 적응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배려차원에서 만든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학과 친구들은 어떨지, 어떻게 친해져야할지, 밥은 누구와 먹어야할지 등등 세상 모든 걱정을 제가 다 했었던 것 같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지만 신입생의 두근거림이라고 해석하고싶네요..
일단 저희 학과의 경우에는 제일 첫 시간이 학과 학생들이단체로 모여서 게임을 통해 친해지는 시간도 가지고,
학과 커리큘럼에 대한 설명도 듣는 시간이었어요. 제가 밑에 첨부한 사진이 바로 저희 학과의 첫 FRESHERS WEEK 시간표입니다!
학과 별로 FRESHERS WEEK의 시간표가 다르지만 대부분의 학과가 같은 신입생끼리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또한, FRESHERS WEEK때 학교 건물이 어디에 위치하고있는지 파악할 수 있는데요, 구글 맵에 학교 건물 검색하면 다 나오니까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FRESHERS WEEK때는 신입생들을 위해서 선배님들이 보라색 옷을 입고 길을 설명해주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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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SHERS WEEK에 포함된 학과 행사

위에 첨부한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FRIDAY에는 'Social Event: Chester Zoo Visit (optional)' 라고 적혀있습니다.
이것은 학과에서 학과행사로 주최한 것인데요, 저희 학과는 동물원을 가는 행사를 주최하였습니다. 이것은 의무사항이아닌 선택할 수 있는 사항인데요, 저는 버스 왕복과 동물원 입장까지 15파운드에 다녀왔었던 것 같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에 동물원 탐방도하고 학과 친구들까지 사귈 수 있는 기회를 놓쳐선 안 되겠죠? 동물원에서 학과 친구들과 정말 많이 친해졌습니다. 그리고, 특히, 1학년 신입생뿐만아니라 선배들도 있었는데, 조언도 많이많이 해주셔서 너무 재밌게 잘 다녀왔습니다. FRESHERS WEEK때의 학과행사에 다녀오시는 걸 정말정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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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들을 위한 환영 클럽파티

오잉? 환영 클럽파티? 그게 뭐지?라고 생각하신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FRESHERS WEEK의 중간중간과 그 주 토요일에 학교측에서 학교를 클럽같이 만들어서 파티를 엽니다. 신입생들이 파티를 즐기며 친구를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이죠:) 2018-2019 신입생의 FRESHERS WEEK CLUB은 총 4개였는데 저는 술을 안 좋아해서 딱 마지막 제일 크다는 곳만 다녀왔습니다! 후기는!! 저는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았어요..아무래도 익숙하지 않은 노래가 많이 나와서일까요? 아! 그리고 정말 신기했던 건 한 건물에 각 방마다 다양한 테마의 클럽이 있었는데, 그 중 한 테마는 헤드폰을 주셔서 이게 뭘까 했는데!! 들어가보니 다들 헤드폰을 끼고 춤을 추고 있더라구요..! 헤드폰을 빼면~? 그 웃김은 독자 여러분들의 상상에 맞기겠습니다! 아무튼 저는 신입생 환영파티 한번쯤은 가서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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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많은 친구들을 만들 수 있을까?

마지막으로!! 이 질문은 제가 개인적으로도 많이 받았던 질문인데요, 여기서 저만의 비법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 FRESHERS WEEK때 같이 앉은 친구들!
일단 처음에 FRESHERS WEEK때, 한 테이블에 같이 앉아서 게임도 하고 설명도 들었던 친구들이 제 첫 친구들이었습니다.
2명이 중국인친구였고, 2명이 영국인친구, 1명이 유럽 헝가리 친구였어요! 그 이후에 점심을 같이 먹으면서 자연스레 친해지고 그 이후로도 그 친구들과 계속 같이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2) 학과 커먼룸 자주가기!
학과 커먼룸만큼 친구사귀기 좋은 곳이 없습니다!! 정말 커먼룸가면 거의 학과 모든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어요!! 한국에서는 과방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미니축구게임도 있고, 쉴 수 있는 소파도 있고, 공부할 수 있는 큰 소파와 책상도 있기때문에 공강이 있다면 커먼룸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학과 친구들이랑 친해지는 걸 강추합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지금은 학과친구들과 같이 점심을 먹으러가면 너무 많아서 거의 학과회식입니다. 식당에 들어갈 자리가 없어요...저번엔 저희도 궁금해서 세어봤더니 대략 24명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현재 1학년 학과 대표로 활동하고있습니다!!:)
이 두 가지 방법외에도 몇개가 더 있지만~ 궁금하신분들은 제 기사를 계속 읽어보시면 중간중간 녹아있을거에요~>_<

저의 첫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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