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UK 영국 학사진학과정 11기 심지섭

University of Birmingham

Computer Science

1. 간단한 본인소개 부탁드립니다.

NCUK(IEN) 11기로 Chemistry, Pure Math, Further Math를 수료하고, 현재 영국의 버밍엄 대학교 (University of Birmingham) 의 Computer Science 에 진학할 심지섭이라고 합니다.

저의 배경을 소개해드리면 저는 중고등학교 시절에 대안학교를 다녔고, 학창시절 공부를 한다거나 학원을 다니지도 않았습니다. 공부라는 것을 하게 된 것도 고3 때가 전부입니다. 믿지 않을 수도 있지만 학창시절 정말 공부 안 하고 정말 잘 놀고 잘 자는 학생이었습니다. PC방에서 VIP가 될 때까지 게임을 한다거나 학교 숙제는 대강하고, 학교에서 공부를 그렇게 열심히 한 적도 없고, 그저 제가 하고 싶은 일만 하면서 학교를 다녔습니다. 고3이 되고 공부를 시작하긴 했지만, 좋은 성적을 내지는 못했습니다.

2. NCUK 선택 동기는 무엇이었나요?

대학입시실패 후, 재수를 고민하던 중 부모님께서 유학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NCUK를 알게 되었습니다. 영국 유학, 즉 중고등학교를 대안학교를 다니면서 영어를 공부하거나 학원을 다녀본 적 없고, 학교수업을 제대로 들은 적이 없는 소위 말하는 영포자(영어포기자)인 저는 처음에는 당연히 불가능할 거라고, 한 번 시험삼아 입학시험을 보고 탈락한다면 재수를 하기로 마음먹은 상태였습니다. 다행히도 NCUK 관계자분들께서 저의 가능성을 보셔서 입학하게 되었고, NCUK 파운데이션 프로그램 시작 전에 NCUK에서 파운데이션 준비과정을 하면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또한 할 수 있다고 믿게 되었습니다.

현재, 수료증과 성적표를 받고 ‘과정에 임하며… 나는!’이라는 과정에 임하기 전 이 것만큼은 꼭 지키면서 NCUK program 을 마치겠다고 자기 자신에게 쓴 편지를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듭니다. 숙제를 안 미루겠다, 시험에만 집중하겠다, 재시험을 보지 않겠다. 목표를 이루겠다. 다 지킨 거 같아서 만족스럽네요.

다시 본론으로 돌어오자면 누구나 NCUK 과정을 마칠 수 있다고 봅니다. Instructor 분들께서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를 너무나 잘 알고 계십니다. 무엇보다 이 과정에서 배운 것들이 그저 NCUK program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국대학에서도 이어질 수 있는 내용들이기 때문에 수능 공부와는 달리 하나하나가 정말 유익했습니다. 또한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를 실행합니다. 즉 자기가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옵니다. 그리고 NCUK program 을 진행하면서 가장 좋은 장점은 서로가 함께 공부해 간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약한 부분, 자기가 강한 부분을 서로가 보완해가면서 공부할 수 있기에 경쟁에서 벗어나 즐겁게 공부할 수 있던 것 같습니다.

3. NCUK 파운데이션 과정을 끝낸 시점에 누군가가 저도 할 수 있을까요 묻는다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누구나 이 과정을 마칠 수 있다고 봅니다. 할 일을 미루거나 지각하거나 수업에 빠지지만 않으면 말이죠. 제가 생각하기에 아마 대부분의 NCUK 과정을 지원하시는 학생분들께서는 중고등학생때부터 영어 공부를 많이 해 보셨을 겁니다. 저 같은 경우는 영어는 정말로 중고등학교에서 공부에 손을 대거나 공부할 생각도 안 해봤지만, NCUK 과정을 믿고 하나하나 끝마쳐가다 보니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다니시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책임감을 가지고 하신다면, 분명 원하시는 결과를 얻어낼 수 있으실 거라고 봅니다. 저는 절대로 재시험은 치루지 않겠다라고 마음먹고 정말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했습니다.

4. 파운데이션 과정 시작 전과 후, NCUK에 대해 달라진 생각이 있나요?

영어 할 수 있을까? 이 과정을 끝낼 수 있을까? 여기서 하라는 대로 하면 정말 영국 대학에 갈 수 있을까? 시작 전에는 정말로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저는 그냥 제가 공부하고 싶은 학과만 있는 영국대학만 가도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과정을 시작했습니다. 파운데이션 과정을 진행하면서 한 달 전에 영어로 쓴 에세이와 한 달 후 쓴 에세이를 보면 정말 점차 영어로 글 쓰는 실력이 늘어간다는 것도 느낄 수 있었고, 자신감도 붙고 더 좋은 결과를 얻게 되면서 정말 가고 싶던 영국대학교에 지원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NCUK 다니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5. NCUK 공부가 재수, 삼수, 대학재학 등 기존 학업 경혐과 차이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일반 유학과정에서는 IELTS 시험을 통과해서 영국대학에 가는 방법을 알려준다면, NCUK 과정은 영국 대학에 가는 방법과 대학 진학 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를 가르친다는 것에서부터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사님, 차장님, instructor 분들, 허브 선생님들, 모든 교수님들 그리고 1년 간 같이 공부한 NCUK 11기 동기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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