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별력 낮은 수능 이후, 해외 명문대로 눈돌리는 수험생들 - 조선Biz

201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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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4일 영국 맨체스터 대학교의 색빌 스트리트 빌딩(Sackville Street Building)은 각국에서 모인 유학생들로 붐볐다. 매년 NCUK 파운데이션 과정을 통해 영국대학교에 진학한 학생 중 장학생들만 별도로 한자리에 모여 만찬을 가지고 네트워킹을 하는 2014 NCUK장학금 수여식 이 열렸기 때문이다.

NCUK 장학생▲ 2014 NCUK Awards (사진제공 : IEN NCUK한국센터)

이날 모인 각국의 우수한 학생들은 모두 자국에 있는 NCUK 센터에서 각자 학업을 마치고 영국대학교에 진학해 본교 1학년 첫 학기를 막 보내고 있는 새내기들이다. 그렇지만 이미 파운데이션 과정을 통하여 영어와 영국식 학업 방식등에 익숙해 졌기 때문에 모두들 단시간에 영국대학교 생활에 적응하여 학업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이번 수여식에는 NCUK 한국센터를 통해 진학한 학생 중 18명이 장학금 및 prise Award 수여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중 일부는 수능을 경험하고 뜻이 있어 해외대학을 택한 학생도 있고 수능준비 대신 NCUK 영국대학교 학사진학과정을 목표로 고3을 보낸 학생도 있다. 지금은 모두 자신이 원하는 전공을 찾아 맨체스터, 브리스톨, 쉐필드, 리즈, 버밍엄, 브래드포드 등 영국 각 지역의 명문대학교로 진학했다.

세계 최초로 평화학(Peace Studies)을 개설한 브래드포드 대학에 입학한 최진주 학생은 한국에서 경험한 파운데이션 과정에 대해 “너무 행복했던 1년이었다. 진정으로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찾는 과정이었고 UN 같은 국제기구에서 일하고 싶어서 평화학을 전공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NCUK의 CEO인 케네스 길(Kenneth Gill)은 축사에서 “파운데이션 과정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을 치하하고, 잘 준비된 만큼 각자의 대학에서도 많은 성취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라고 확신했다.

NCUK는 27년의 역사를 가진 영국 유일의 대학교 연합으로 맨체스터, 쉐필드, 리즈 등 오랜 전통의 세계 100대 명문대와 신흥명문대들이 함께 구성되어 있는 비영리 교육기관이다. 영국대학교에 유학하고자 하는 해외 학생들이 영국으로 진학 전에 자국에서 충분한 학업적 준비를 거쳐 진학할 수 있도록 만든 “파운데이션” 과정을 제공한다. 현재 전세계 10개 국 30여개의 NCUK 센터가 운영 중이다.

그중 NCUK 한국센터(IEN)는 최우수 진학률(97%)과 NCUK 전체 수석 배출 등으로 우수한 교육의 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현재 모집 중인 2015년도 9기 신입생들에게는 NCUK 설립 25주년을 기념하며 16개 대학에서 특별히 조성한 백만파운드 장학금의 기회도 주어진다. 입학문의나 더 많은 정보는 전화 또는 웹사이트(www.ienuk.com)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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